추격자

보고듣고지르고 / 2008. 3. 1. 19:43









누구말처럼 시종일관 입에서 욕이 떠나질않았다...

어우 씨댕... 저걸..어쪄... 하면서 -_-;;

잘만들었다.

범인이 누굴까 하는게 아니고 아예 일찍 잡혔지만

긴장감있게 전개되는 스토리라던가

(더 게임같이 허술하진 않아서 다행이다 -_-;;)

배우들의 연기도

칙칙한 화면도

연출이 쩐다 쩔어...

첨에 엄중호가 지영민을 존내 쫓아가서 졸라 패고는

헛구역질 하는 장면이 압권...

ㅋㅋㅋ 아주 현실적이다

엄중호가 지영민 누나네 돈뜯으러 갓다가

조카 머리 상처를 보고

지영민이 팔아먹을려고 빼돌린 양아치색히가 아니고

진짜 똘아이 싸이코 살인마라는걸 깨닫고

미친듯이 찾아댕기는 장면.

미진이가 슈퍼에서 지영민앞에서 잠든척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덜덜덜 떠는장면.

그외 잔재미들...

무능력의 진수를 보여주는 경찰과 시장 ㅋㅋ

불쌍한 미진이와 슈퍼아줌마...

ㅠ_ㅠ

약간 조금 아쉬운점들이 보이긴하지만

넘어가도록하자...

간만에 이렇게 잘만든 연출력이 뛰어난 한국영화는 오랜만이니까...

(데뷔작이란다... 놀라 자빠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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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록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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