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비지트,젤리피쉬,누들 - 이스라엘 영화 3종세트
어쩌다보니 올해에는 이스라엘 영화가 개봉도 많이하고...
영화제에서도 보여주고...
어쩌다보니 많이 보게되었음...
(그러고 보니 레몬트리는 못봤..)
아래 3편 +1편(바시르와왈츠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시의 경찰 악단이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페타 티크바라는 도시의 아랍문화센터 개관식에 초청받은 것이다. 그러나 공항에 내린 그들은 실수로 표를 잘못 사는 바람에 페타 티크바 대신 비슷한 이름의 벳 하티크바라는 곳으로 간다. 벳 하티크바는 호텔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작은 마을. 버스마저 끊겨 하룻동안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단원들은 생면부지의 마을 사람들에게 음식과 숙박을 부탁한다
봄에 본 <밴드 비지트>
(지난주 일욜 kbs명화극장에서 하던데... 깜짝놀랐음...)
언어도 틀리고 생활습관도 틀린 사람들
더구나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적대적 관계인 아랍권(이집트)과 이스라엘...
하지만 영화속에
이집트 경찰악단과 이스라엘 촌동네 사람들에게는 그런건 찾아볼수없고
서로 마음을 열고 따듯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잔잔하게 펼쳐지는 영화
부러진 다리, 파탄 난 신혼여행, 신비로운 소녀, 평화를 가져다 주는 필리핀 가정부. 이들은 텔아비브의 현재를 이루는 요소들이다. 영화는 사랑과 기억의 대상을 구하는, 즉 삶을 찾아가는 사람들로 가득한 세상의 편린에 대한 한 장의 스냅 사진이다.
2007년 칸느영화제 황금카메라상을 수상한 화제작으로 세 여자의 삶에 찾아온 기적 같은 만남을 통해 삶의 마술적 순간을 재조명한다. 결혼식장 전문 웨이트리스와 다리를 다쳐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한 신혼부부, 히브리어를 하지 못하는 필리핀 가정부와 그녀의 시큰둥한 고객을 주인공으로 각각의 인물들의 쓸쓸한 여정을 쫓는 멀티 플롯 영화다. 평범한 일상을 기적 같은 순간으로 만들어버리는 마술적 리얼리즘으로 세계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전체적으로 슬픈영화...인듯
신혼부부와 자살을 준비하는 소설가 에피소드에서
신부가 신랑을 의심하며 그여자랑 잣냐~~ 라고 하는 장면이 되게 웃겼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굉장히 서글픈 장면이었다..
제일 행복하고 사랑이 넘쳐야 할때의 신혼부부가 서로에 대한 조금한 의심때문에
그런 장면에서 그런 대사를 내뱉다니...
(더구나... 그 소설가는...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연극하는 딸을 이해못하고 다투는 할머니가
가정부의 아이를 위해서 장난감 배를 선물하는 장면...
그걸 보고있는 딸...
그 장면도....
은근히 수많은 비유과 상징으로 나의 머리를 약간 혼란스럽게 했던 영화
(내가 센스가 부족한걸지도..)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 비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한 그녀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가정부는 연락두절, 아이와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가정부가 남긴 메시지를 발견한 미리는 그녀가 강제 출국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더욱 심난해진다. 한편 눈망울만 굴리며 밤새 엄마를 기다리던 아이는 테이블에 놓인 누들을 후루룩후루룩 감쪽같이 해치워 ‘누들’이란 애칭이 생기고, 프로급 젓가락질과 비밀암호 같은 말로 미리 가족의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2007년 몬트리올 영화제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작품. 이별의 아픔을 간직한 스튜어디스 미리는 한 시간만 아이를 봐달라는 중국인 가정부의 부탁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황급히 집을 나간 가정부는 돌아오지 않는다. 언어를 초월한 교감을 나누며 어느덧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미리와 아이 ‘누들’. 마침내 미리는 가정부의 메시지를 추적하며 ‘누들’을 위해 놀라운 결심을 하는데… 감성을 자극하는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남편과 이혼하고 남편이 동생과 친하게 지내자 까칠한 언니와
자신을 재수없는 여자로 생각하는 남편 2명 모두 사망한 과부 동생
여기에...
강제출국 당한 중국인엄마를 애타게 기다리며말도 안통하는 사람들속에 갑자기 생이별하게된 아이(누들)이...
어쩌다가 엮이게 되서...
언니,동생의 서로부족한 부분을 돌아보게 하고 화해하게...된다
3편 모두다...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방법대해서다시 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만드는 그런 메세지를 느끼게 되었다...
때려부수고 죽이고 벗고 하는 그런 영화...만 보지말고
가끔씩 이런 영화를 보는것도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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