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곳에 있다가 들어가니 자연스럽게 포그필터가 되어버렸다는~

서울시립미술관

사람들이 북적거리다 못해 줄서서 들어가는 샤걀전 옆에는

'이미지의 틈'

이라는 무료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간2010.12.31(Fri) ~ 2011.02.13(Sun)
작가22명
장소서울시립미술관
문의처Tel. 02.2124.8941
전시구성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현대미술전부문
홈페이지seoulmoa.seoul.go.kr

SeMA 2010_이미지의 틈’전은 동시대 미술 담론을 생산해 온 젊은 작가들의 지난 10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지원한 역대 작가들 중 ‘이미지의 문제, 즉 시각성’에 주목한 작가들을 선별하여 동시대 미술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SeMA 2004전을 시작으로 난지창작스튜디오,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작가의 발굴과 지원에 힘써온 그간의 여정 속에 이미지의 문제를 중심으로 돌아보고, 관람객, 작가와 소통의 계기를 마련한다.

라고 하더이다.


무대의 막이 열린듯한 구성


이런거 미술시간에 만들어봤던것도 같음


제브라의방


사선과 곡선의 만남

그리고 알수없는 균열


제일 기억에 남던 작품

얼핏보면뒤에서 사람이 움직이는듯 하지만

스크린위에 영상을 비추는 것임


수동문서파쇄기

아무거나 넣으면 큰일나요


몬지 모르겠다


그리곤

정동길을 가로질러

서울사진축제로 고고

http://www.seoulphotography.com/index/s1/sub1.php

역사박물관옆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사당역쪽에 있는 남서울 분관에서도 전시를 하고있다고...

운동장인줄 착각하고 무지하게 시끄럽게 뛰어다니던 애두놈 잡아서썩소 한번날려주고 계속 감상

또 다른쪽에서는

직접 사진집을 볼수있는 코너도 마련되어있음

아주 다양한 사진집들이 있더군요

언제 날잡아서 제대로 봐야겠음


19년대 초반에 발간된 '카메라 첫걸음'

(20년대였나 30년대엿나...-_-;)

요건 열람 불가능

뭐 그거 말고도 많으니까...



심지어는 오래된 졸업앨범도 있음.


저게 다 사진집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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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록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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