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보고듣고지르고 / 2007. 5. 29. 23:38

씨발...낚엿다

이창동 영화가 다그랬는데...

예상했어야되는데

영화는 존내 짜증나고 칙칙하고 찝찝하다.

끝나자마자 컵휘와 담배를 존내 피웟당...

담배좀피우지말라던 잔소리하던 그애도 안하더만.. -_-; 지도 찝찝했는지

전도연이 상받앗다는 그소리에 낚여서 보는게 아니었는데...

물론 보자고 꼬신사람이 있긴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내내 생각했다
전도연이 연기하면서 얼마나 짜증이 났을까...

전 출연작 "너는 내운명은" 비교도 안된다.

그거 보면서 이것들 복도 조낸 지지리도 없네 그랫는데...

이영화는 한술더떠...

조낸 찝찝하지.

(그게 이창동 스타일이라고 하면 스타일... 존내싫다 썅 -_-;)

전도연이 연기를 잘하는건... 잘모르겟고...

카센터 김사장이 (송강호역) 보여준

간도 쓸개도 다 내놓고

허허허허 웃으면서

그사람이 존내 망가져가는걸

바로옆에서 보면서

참을수있는

그런사람이 사랑이

존재하긴 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긴

그런사람도 잇겟지...

영화이긴하지만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현실도 있을꺼니까

난 그렇게 못한다고

내가 그전에 미쳐 돌아가신다고.

흥...

제길

밀양괜히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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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기록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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